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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자동 업데이트 기능 엠피온 '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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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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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서울통신기술이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 라이브(Liv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거리전용기술(DSRC)을 아틀란 맵에 적용, 한층 정확해진 엠피온 맵을 탑재하고 실시간교통정보(T-PEG)서비스 평생 무료권을 제공한다.
 
하이패스 기능도 추가돼 도로 교통정보 기술을 적용한 △전방 교통소통정보 △교통속보 △하이패스
요금정보 등을 운전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터보 GPS 기술로 터널 및 고가도로 아래 등 GPS 신호가 약한 음영 지역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측정이 가능하며 5가지 기능(내비게이션, DMB, TPEG, TTS,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장점이다.
 
하이패스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두께가 25.5mm로 매립하기 용이하다.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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