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정명근 화성시장의 "복지사각지대 제로 프로젝트" 첫 결실

  • 전국 특례시 중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부 출범

  • 재난과 여려움에 처한 시민들 체계적 지원 가능해져

  • 인도주의 민관협력 기반 한층 강화, 혜택 폭 확대

  •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 구현

사진화성시
정명근 시장이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성 관내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열정이 더해지며 유의미한 성과도 속속 거양되고 있다. 전국 특례시 중 최초로 출범한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도 그중 하나다. (2026년 7월 28일 자 아주경제 보도)

정 시장은 이를 위해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지속해 왔다. 또 화성시지부가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법 개정에도 공을 들였다. 그리고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조례에는 사무공간과 사업비, 재난구호·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았다. 관련 조례 개정안은 지난 4월 입법예고를 거쳐 7월 15일 개정됐다. 이로써 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출범을 계기로 인도주의 민관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재난·재해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시민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지역 안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운영체계를 보면 이 같은 기대는 더욱 높아진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복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부와 지역 봉사조직·기업·시민을 연결하는 실무 거점으로의 운영이 가능해져서다.

또한 기존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넘어 기부금품 모집과 배분, 재난구호, 취약계층 결연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도 가능해졌다. 기대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화성지역에서 조성된 기부금품을 지역 내 재난 피해자와 위기가구, 취약계층 지원에 보다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참여한 나눔의 성과가 다시 화성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으로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아우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 하여 시민의 환영을 받았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설치는 이같은 시정 슬로건을 완성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안전망 구축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이 시대의 화두다. 사회 안전망은 질병, 노령, 실업, 산업재해,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기 때문이다. 특히 긴급구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최소한의 생계 및 건강 유지를 지원하는 것도 포함돼 안전망이 촘촘할수록 혜택의 폭은 넓어진다.

정 시장의 이번 노력과 화성특례시지부 설치는 시대의 화두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지부 설치와 관련해 SNS에 다음과 같이 소회와 다짐을 밝혔다.

"전국 특례시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가 설립됐다. 이제 시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금품은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를 통해 재난과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고, 우리 지역의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에 더욱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107만 화성특례시민과 25만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순간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더 따뜻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

화성특례시의 복지사각지대를 '한뼘'이라도 더 줄이려는 정 시장의 '복지사각지대 제로 프로젝트'가 '시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