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한투자, ELS 1057호 1년만에 65% 대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0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발행한 주가연계증권(ELS)이 1년 만에 65%에 달하는 수익률로 상환됐다.

20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작년 4월20일 발행한 ELS 1057호가 1년만에 65.79%란 높은 수익률로 상환됐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투자기간(1년)동안 지수 상승시 지수상승률의 200%로 수익 상환되거나 지수 하락시 90% 이상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구조를 갖고 있었다. 안정성뿐 아니라 지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 것.

설정 당시 171.33이던 코스피200 지수 기준가격은 만기에 227.69로 약 32.89%상승, 지수 상승률의 200%로 수익률이 확정돼 1년 만기 65.79% 수익률이 나오게 됐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