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Here for good' TV 광고 실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스탠다드차타드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Here for good'을 주제로 한 TV광고를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21일부터 방영된다.

새 TV광고는 4편으로 나뉘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서로 다른 지역을 배경으로 4명의 예술가가 해석한 'Here for good'의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SC제일은행장은 "'Here for good'은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한 시장에 대한 의지와 헌신을 반영한 브랜드 약속"이라며 "TV광고의 일부를 한국에서 촬영하는 등 우리의 의지를 브랜드 캠페인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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