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북한 군부가 22일부터 금강산 관광지구내 부동산을 시찰하겠다고 21일 통보했다.
통일부는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 오늘 현대아산 측에 '국방위원회 관계자들이 내일 오전 9시부터 금강산을 방문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국방위는 19~20일 개성공단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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