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는 "송지효 씨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엄지원 씨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또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여기에 MC이력까지 추가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송지효의 MC데뷔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k19192000@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