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2월 78명의 행원을 뽑은 데 이어 이달에도 신입행원 105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전공·학점·어학성적 및 연령 제한이 없다.
부문별로 소매금융 분야 100명과 IT전산 분야 5명으로, 이달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cfirstbank-hire.incruit.com)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서류 심사 이후에 2차 온라인 적성검사과 3차 면접전형을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피터 햇 인사본부 총괄 부행장은 "고객과 한국사회에 헌신하기 위해 추가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입사자 105명은 다양한 업무 기회와 교육 프로그램들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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