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上海世博经济效益达京奥3.5倍 / 상하이EXPO 경제적 효과, 베이징 올림픽 3.5배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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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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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2010年上海博览会是首次由中国举办的世界博览会,主题是“城市,让生活更美好”。

博览会主办方预计,将吸引全球7000万人次参观,总投资达450亿人民币,超过北京奥运会,在世界博览会史上规模最大。而且在世博会史上首次与网上博览会同步举办,届时将吸引1亿人次访问参与。

从参与的国家(192个)、面积(528㎢)、访客(7000万)、志愿者(20万人)等方面来看,本次博览会将以最为广泛的参与度及规模载入史册。

在本次世博会中,韩国馆的规模为6000㎡,是除了中国馆之外面积最大的,韩国方面期待,会有600万人参观到访。而且世博会还在浦西地区设有企业馆和城市馆。韩国有12家大型企业和首尔市分别入住企业馆和城市馆。

KOTRA中国通商战略研究中心相关资料显示,上海世博会将给韩国带来3.1953万亿韩元的经济效益。进而还预测,随着韩国国家知名度提高及形象改善,对华出口和韩国观光需求不断增大,将分别创出3.736万亿韩元和1217亿韩元的经济效益。其中对华出口占2009年总出口额的3.2%。尤其是,随着2002年韩日世界杯后游客增加和中国人均消费水平提高,期待出现长期效果

调查还称,其中不应排除潜在的后续效果。通过上海世博会,可提高2012年的丽水世博会宣传效果。在上海世博会上提前展现丽水世博会,在描述未来的“I Ocean”部分,游客可以看到形象化的“海浪”,并且了解丽水世博会的海洋主题。

据上海市信息中心显示,上海世博会将拉动上海GDP增长约5%,并且带动中国GDP增长2~3%。有关专家还表示,上海世博会带来的经济效益,将是北京奥运会的3.49倍。

上海市以举办世博会为契机,大大改善了城市基础建设。据有关人士表示,如上海市不举办世博会,上海城市建设发展将推迟5~10年。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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