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가 각종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소비자 조사에 참여할 소비자 패널 U-모니투어 10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20세부터 59세까지의 소비자로 식품 및 요리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CJ제일제당의 공식 기업 사이트(http://cj.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10일 홈페이지 게시판 공지 및 개별 이메일 발송을 통해 진행된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있고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 및 감각이 있는 지원자가 유리하며 12개월간의 꾸준한 활동(2010년 5월부터 2011년 4월까지 활동)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안유지 및 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소비자를 우대한다.
합격자는 온라인 사이트(cj.co.kr)에 마련된 커뮤니티에서 패널 활동을 수행하고 제품 및 서비스 평가 등의 온라인 설문 혹은 제품 컨셉 조사, 맛 테스트 등의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설문이나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할 경우 2~3만원 상당의 CJ제일제당 생산제품을 제공받는다.
한편 소비자 패널인 U-Monitour는 'Ubiquitous+Monitor+Tour'의 합성어로 공간제약 없이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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