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에 '김태희' 강림… 연달아 '탄성'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탤런트 김태희가 일본인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 아이리스 주연배우 이병헌과 함께 TBS 오락프로 '신스케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을 보면 김태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단아한 모습으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성 패널들의 놀라움과 흥분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로 올킬"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 "신은 김태희만 사랑하신건가?" "다 가졌네" 등 수십 개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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