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평택 특별취재팀] 천안함 절단면 기관 엔진실 바로 위에 위치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연돌(연통)을 건져내는데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23일 오후 1시 경 민간업체가 크레인을 이용해 천암함에서 유실된 연돌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
해군은 건져 올린 연돌을 24일 함수를 탑재할 바지선에 함께 실어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특별취재팀=김명근,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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