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중소형아파트 수요층이 많다 보니 설계변경을 하는 단지들도 많고...어차피 미분양으로 남을 대형은 가격선을 좀 쎄게 해서..." (한 중견사 관계자)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건설사들의 분양 전략이 바뀌고 있다. 분양가는 최대로 낮추고, 인기가 많은 중소형아파트를 대표평형으로 앞세우는 등 자구노력이 한창이다. 또 동시분양에 나서는 경우가 드물어지면서 분양가 책정을 놓고도 치열한 눈치싸움도 벌어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