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빛소프트는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이 4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 분기(1억2000만원)에 이어 흑자를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매출액은 110억 6800만 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21.1% 감소했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전체적으로 신규제품 출시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상반기에 미소스, 워크라이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을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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