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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입속 세균 살균엔 '가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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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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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울러 외출이 잦은 봄철에도 개인 위생 제품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 역시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82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동아제약의 가그린은 국내 최초 구강청결제로도 유명하다. 양치질만으로는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잇몸 구석구석까지 침투, 프라그 및 입속 세균을 제거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구강관리용품이다.

가그린은 입 속의 유해균을 강력하게 살균하는 염화세틸피리디늄(CPC)과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이 주성분이다. 이 주성분들은 충치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구취제거 및 치은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가그린은 '가그린 레귤러'와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어린이용', '가그린 메디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의 특징도 다양해 용도별로 필요한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가그린 레귤러'는 은은한 민트향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양치 후 부족한 충치예방을 도와주는데 침투, 살균, 코팅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충치예방을 원하는 사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가그린 스트롱'은 입속에서 강한 상쾌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강한 향과 에탄올의 고함으로 살균력이 강하고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 구강질환자와 충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가그린 마일드'는 무알콜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처음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 구강내가 자주 헐거나 혓바늘이 자주 발생하는 등 구강이 민감한 사람들 또는 여성, 청소년기들에게 인기다.

'가그린 어린이용'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그린 메디칼'은 발치, 잇몸치료, 교정 등 치과치료를 받는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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