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Biz 파트너 카드' 출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개인사업자 및 소매중소법인에게 '사업용 서비스(Biz-Concierge)'를 제공하는 신상품 'Biz 파트너 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용 서비스란 기업내에 비서·총무 인력이 없을 경우, 해외출장이나 경영·비즈니스·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외환은행은 가입자들에게 △해외출장여행 우대서비스 △세무지원서비스 △노무지원서비스 △공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가맹점주에게 가맹점수수료의 최대 20%를 적립해준다. 일반사업자에게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0.7%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소매중소법인에게는 사용금액에 따라 0.2%포인트의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의 경우 현금서비스 이자율을 30% 우대해주고, 거치식 대출 취급수수료면제, 'Biz파트너'통장과 연계한 우대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점을 적립(LPG 제외)해주며 외환플래티늄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외환은행을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다음해 연회비는 면제된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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