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4일 천안함 희생 장병의 유가족을 돕고자 직원 1만5000여명이 모은 성금 1억2000여만원을 KBS에 기탁했다.
서울시는 "조국의 부름을 받고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애도의 마음을 같이한다"며 19~21일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