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하이 에이스 모빌리티 차량. (사진제공=한국도요타)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도요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일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에게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도요타는 이를 통해 자사 하이 에이스 모빌리티 차량 2대를 1년 동안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7월 초 발표 예정.
한편 하이 에이스 모빌리티 차량<사진>은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교통 약자를 위해 뒷 트렁크에 슬로프를 설치한 차량으로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도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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