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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 금연 클리닉'에서 직원들이 체내 일산화탄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하이리빙는 강남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하이리빙 금연 클리닉'이 최근 대치동 본사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지난 3월부터 방문 교육 형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금연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상담 그리고 체내 일산화탄소 검사 등의 내용으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하이리빙은 "교육, 상담 중심의 6주 프로그램에 이어 3개월 후 소변 검사를 통해 최종 금연 성공자가 가려진다"며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보건소에서 지급하는 금연 수료증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리빙은 올해 직원과 고객들에게 건강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토탈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 지향적인 상품개발과 서비스,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하이리빙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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