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GM대우, 아이폰 앱으로 실황 중계

온라인 생방송 통해 직원과 라이브 웹채팅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가 부산 모터쇼 신차 공개 장면을 실황으로 중계한다.

GM대우자동차는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부산모터쇼 프레스 데이 신차 공개 장면을 아이폰 및 모바일용 웹페이지로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생중계는 이날 오전 9시 25붙부터 45분까지 20분 동안 진행된다. 시청 희망자는 아이폰 앱스토어 ‘지엠대우 부산모터쇼 애플리케이션’을 28일부터 내려받으면 된다.

이 앱은 생방송 후 부산 모터쇼에 전시된 신차 및 양산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모터쇼 소식을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m.gmdaewoo.co.kr)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9일 9~10시 한시간 동안 인터넷 생방송 사이트 아프리카(http://2010gmdaewoo.afreeca.com)에서는 라이브 웹채팅을 통해 직원-고객 사이에 실시간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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