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COHO' 공개서비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윈디소프트는 온라인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COHO)'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게임업체 THQ의 인기 PC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온라인화 한 게임이다.

유저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연합군 또는 독일군을 선택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즐길 수 있다.

전제철 윈디소프트 전제철 팀장은 “그 동안 완성도 있는 COHO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 드디어 모든 유저들에게 공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OBT와 함께 PC방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