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포드는 지난 1분기 순익이 21억 달러(주당 50센트)를 기록해 14억 달러(주당 60센트) 적자를 냈던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호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드는 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으며 이번 분기 흑자 규모는 6년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281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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