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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가 아이폰에서 증강현실과 지도 서비스 등을 연계해 가맹점 혜택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주변 우대 가맹점 안내, 지도 상 우대 가맹점 위치 표시, 가맹점 검색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로 사람이나 건물, 그림 등을 비추면 그와 관련된 이미지나 정보를 3D 가상 현실의 형식으로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쿠폰 가맹점 등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30일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아이폰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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