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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 부도심권 특별계획구역 1-2 오피스텔 신축공사'와 '신길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안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28일 발표했다.
'영등포 부도심권 특별계획구역 1-2'는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318-2번지 외 6필지 2904㎡ 일대로서, 경방 타임스퀘어의 뒷편에 입지해 그 동안 개발형태에 관심이 모아졌던 곳이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구역에 건폐율 43.80%과 용적률 794.45%을 지정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부지의 오피스텔 시행자인 아성유통은 지하4층~지상24층 연면적 3만9107㎡ 규모의 오피스텔이 지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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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구역 남서측으로 도보 7분 거리에 신풍역이, 구역 남동측 도보 10분 거리에 보라매역 및 시흥대로의 중앙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대방초등학교와 인접하며 대영고·영신고·서울공고·대영중 등도 도보 2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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