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현대정보기술은 KT&G의 업무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정보의 실시간 통합과 공유체계 및 선진정보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자체개발한 솔루션을 적용해 KT&G의 IT서비스관리(ITMS)를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업무시스템의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대표는 "선진 ITSM운영체계와 소프트웨어공학기술을 적극 도입해 KT&G 정보시스템 운영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KT&G의 대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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