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KB투자증권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이폰 약정할부 무료 이벤트의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매월 500만원 이상 거래 시 24개월간 단말기 할부금(11,000원)을 제공했던 지원혜택을 넓혀, 매월 2000만원 이상을 거래하면 할부금에 통신비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사용자는 i-Light요금 기준 최대 56,000원(11,000원+45,000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추가요금 및 부가세는 고객 부담이다.
또한 아이폰에서 30일 이내에 주식 첫 거래 발생 시 현금 5만원과 12개월간 누적 거래대금이 5000만원 이상이면 추가 현금 5만원 등 총 10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계속 이어나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의 이벤트 배너를 선택한 후 상세 안내페이지에서 `아이폰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온라인상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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