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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기업지원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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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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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허경태기자) 2010년도 1차 경기북부지역 특허스타기업에 (주)카스, (주) 하이트롤, 유앤아이(주) 등 3개사가 선정됐다.
28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고창수) 측은 올해 3월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센터 측이 지난 27일까지 경기북부지역 내 우수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스타기업을 공모,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들은 향후 3년간 특허컨설던트의전문적인 컨설팅과 맞춤형 특허맵 작성지원 및 국내외 출원비용지원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이번에 선정된 특허스타기업을 포함해 총22개 기업을 상반기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 수혜업체로 선정했으며, 이들 업체에는 건당 1백만원 한도의 국내 특허출원비용 지원, 건당 350만원 한도의 해외 특허출원비용 지원, 건당 1,200만원 한도의 맞춤형 특허맵 작성 지원및 건당 40만원의 선행기술조사 등의 비용지원과 함께 특허컨설턴트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 지원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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