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조현식 부사장 외 임직원 서약식 가져

조현식 한국타이어 부사장(가운데)이 임직원과 함께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사내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7일 조현식 부사장 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전과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 등 서비스도 한층 강화키로 했다.

그 밖에 회사는 4월 말일까지 영업부서에 친환경 저연비 차량 200여대를 신규 지급, 고객을 찾아다니는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인 조현식 부사장은 “지속적으로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열어 사원 뿐 아니라 고객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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