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9.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 12.8%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퍼블리싱은 424억원, 웹보드는 17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사업 매출은 51억원을 기록했다.
CJ인터넷은 2분기부터 '서유기전' '주선온라인' 등 신규 작품 출시와 함께 아이폰용 게임 및 웹게임 등 신작을 출시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등 신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조직 체질을 개선하고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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