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1분기 영업익 11억...전년比 209%↑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비엠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2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7.57%, 34.4% 늘었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가에 대해 "원자력과 반도체, 플랜트 등 전방산업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라 전했다.

redr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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