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SPC그룹, 샌드위치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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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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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가벼운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다면 샌드위치만큼 간편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없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크라상은 피크닉 시즌을 앞두고 '파리크라상 피크닉 샌드위치 박스'를 새로 선보였다.

기존의 샌드위치 보다 작아,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7종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식빵에 담백한 계란과 아삭한 오이를 넣어 만든 '에그앤오이', 담백한 참치 내용물을 넣은 '튜나', 신선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토마토크림치즈', 상큼한 딸기키위가 생크림과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과일생크림' 등이 외출을 준비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아삭한 절임 오이와 고소한 믹스넛 크림치즈를 넣은 '오이크림치즈', 닭가슴샐러드와 믹스너트를 넣은 담백한 '치킨 샐러드', 아삭한 사과와 당근, 달콤한 건포도와 믹스너트가 어우러진 '당근크림치즈' 등 다양한 맛을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양도 풍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파리크라상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묻어나는 디자인이 입혀진 지퍼백에 담겨 있어 이동 시 보관이 용이하다.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 까페 타마티(tamati)의 '샌드위치 Conference 메뉴'는 타마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로 피크닉 용으로 인기다.

2~3인용(Regular)과 4~5인용(Large) 2종으로 크랜베리 치킨, 크랩와사비, 쉬림프, 튜나, 햄에그, 클럽, 로스트베지 등 다양한 메뉴에서 3~5가지 종류의 샌드위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샌드위치 전용 박스가 있어 담아 휴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또 신선한 야채와 고급원료, 호밀빵과 같은 건강빵을 사용한 유럽 정통 샌드위치가 주종을 이룬다. 튜나와 달걀을 이용한 친숙한 샌드위치도 다양하게 구비, 취향에 따라 핫/콜드 샌드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빚은' 매장에서는 다양한 우리의 전통 떡을 준비할 수 있다. 원형하트설기, 영양 찰떡 등을 비롯해 쌀케이크, 떡 샌드위치, 약식파운드 등 우리쌀(가루)을 이용해 만든 쌀베이커리류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떡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전통재료를 현대적인 메뉴인 쉐이크, 스무디, 빙수에 접목한 홍시 샤벳 같은 제품 들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즐거운 피크닉을 준비할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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