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CJ오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300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올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42억2900만원, 영업이익은 246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8.8%, 25.2%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 증가에 대해 "경기회복 및 전 매체 동반 상품 판매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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