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어울림네트웍스가 지난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제5회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R&D) 센터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지난 23일 개막식에서 김문수 도지사 및 조억동 광주시장이 스피라에 관심을 보이며 후일 방문할 뜻을 내비쳤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도.정부의 정책을 최대한 활용,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받는 방법도 모색할 것”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피라와 함께하는 기념 즉석사진 촬영 등 행사를 진행한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