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어린이날 맞아 키즈카 20% 할인

  • 독일 안전 점검 테스트 통과

   
 
 70년 전 모델 재현한 어린이용 BMW 328 로드스터 전동·페달카. (제공=BMW코리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BMW 라이프 스타일 키즈 컬렉션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BMW의 키즈 컬렉션에는 어린이용 페달카, 전동카 등 키즈 모빌리티(mobility)와 함께 의류, 가방 등 액세서리도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회사는 BMW 클래식 모델인 328 로드스터 전동·페달카<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328 로드스터는 1936년 첫 출시한 모델로 이번에 선보인 키즈카(kid’s car)는 이를 그대로 축소 재현했다.

   
 
   BMW 베이비 레이서 ll (제공=BMW코리아)

그 밖에 BMW 3시리즈 컨버터블, M6 컨버터블를 재현한 모델이나, 베이비 레이서 ll<사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BMW의 전 어린이 제품은 독일 안전 점검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어린이날 좋은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328 로드스터 전동카가 53만6800원(20% 할인가)다. 전체적으로 보면 페달카는 10만~20만원대, 전동카는 50만~60만원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거나 온라인 쇼핑몰 (www.bmwshop.co.kr)을 보면 된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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