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에이스저축은행은 29일 '사랑의 연탄' 기부금 3500만원을 인천연탄은행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3506만2170원으로 에이스저축은행이 판매한 공익형 금융상품인 '온정나눔적금' 판매액의 일부다.
온정나눔적금은 에이스저축은행이 인천연탄은행과 지역내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제휴 협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적금 불입액의 0.1%가 사랑의 연탄 사업에 사용된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온정나눔적금을 판매해 총 2만1090좌에서 350억원의 누적불입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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