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남 예산군과 충북 단양군의 한우 농가의 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예산군 한우 농가에서는 소 1마리가 호흡 곤란과 잇몸 등에 물집이 생겼으며 단양군 한우 농가는 소 4마리가 젖꼭지에 물집과 딱지가 생기고 침을 흘려 각각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