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출국, 저녁에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 전야제와 CEO 만찬 행사에 참석한 뒤 1일 오후 귀국했다.
귀국 후 그는 부친 신격호 회장이 올해 40년째 열고 있는 마을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로 내려갔다.
신세계 정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상하이에 도착, 작년 11월 개장한 이마트 진차오점을 둘러보고 중국 이마트 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저녁에는 엑스포 주최 측이 마련한 CEO 만찬에 참석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