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프렌드 페스티벌' 실시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인터넷'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위해 ‘B 프렌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B 인터넷을 이용하는 15~19세의 학생이 이달 19일 까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나 네이트(www.nate.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해당 학생이 다니는 학교 학급에 피자 20판과 음료 세트를 보내 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B 인터넷을 이용하는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신청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B 스페셜포스 주니어 리그’ 게임 대회를 연다. 이달 10일까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 1명을 포함해 팀을 구성한 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나 네이트, 온게임넷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유선생활 B'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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