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조아제약이 집중력 향상 의약품 시장개척을 위한 시동을 켰다.
조아제약은 집중력 향상 의약품 '바이오톤'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CF를 제작하고 이달부터 본격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TV CF는 학부모와 골퍼 두 타겟을 대상으로 각각 '자녀의 집중력'과 '골퍼의 집중력' 컨셉으로 두편을 제작해 다양성에 재미를 더했다.
먼저 '자녀의 집중력' 편은 퀴즈프로그램 전문 MC로 인지도가 높은 신영일 아나운서를 전면에 내세워 집중력 향상 효능을 명쾌하고 사실감있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세 엄마들이 아이들의 집중력 부족을 걱정하는 대화중에 정차한 버스광고 속에서 신영일씨가 튀어나와 '바이오톤~ 아직도 모르세요?'라고 외치자 엄마들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연출된다.
'골퍼의 집중력' 편에서는 현재 케이블방송 골프채널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김동흥, 장활영, 정재섭, 김해천씨 등이 모델로 출연했다.
골프 애호가들은 이번 CF를 통해서 한꺼번에 접하기 어려운 유명 골프해설위원들을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해남 골프장에서 펼쳐진 4인 4색 해설위원들의 멋진 샷과 퍼팅 장면에서는 마치 한편의 골프 레슨 영상을 보는 듯하다.
한편 바이오톤은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천연벌꿀 등 천연성분이 들어있어 집중력 향상 뿐만 아니라 전신회복, 심장 및 순환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노인성소모질환예방 등의 효능을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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