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지난달 30일 가출한 여중생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3일 오후 4시 30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P모텔에서 가출 여중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모텔업주에 따르면 전날 투숙한 천안 모중학교 A(14)양이 퇴실하지 않고 인기척이 없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방을 살펴보니 A양이 음식물을 토한 채 숨져 있었다.
숨진 A양은 발견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4시께 친구 3명과 함께 투숙했으며 지난달 30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양이 숨지기 전에 술에 취했다는 주위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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