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현대증권은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2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34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솔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1% 증가한 559억원 수준으로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 1월 생산능력을 확대한 아라미드가 5월부터는 본격 가동될 예정인데다 수익성이 양호한 광학용후막필름이 본격 판매되고, 패션부문 성수기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코로롱인더스트리의 주가 상승 근거로 ▲아라미드, 광학용필름, 석유수지, 에어백 등 증설에 따른 핵심사업 지속 성장 ▲한계사업정리 및 이자보상배율 개선 ▲지주회사체제 전환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등을 들었다.
그는 다만 ▲성장성 부족 ▲차입금 과다 ▲그룹리스크 등은 우려요인으로 꼽았으나 예전에 비해 상당부분 축소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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