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온 카운티의 한 보안관은 61세의 다나 시맨의 차가 도로에서 삐뚤거리며 주행하는것을 보고 시맨씨의 차를 세웠다. 운전자는 경찰에 술 마신 사실을 인정하였고 음주테스트도 받겠다고 동의했다.
그러나 보안관 에릭 라슨씨는 시맨이 경찰에게 음주 테스트를 받겠다고 말한 후 차 속에 있던 컵의 술을 마시고 컵을 조수석 밑으로 던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후 시맨씨는 음주운전으로 기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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