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J GLS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아와 빈민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아식스스포츠, 크린토피아 등과 함께 캠페인의 공동 후원을 맡은 CJ GLS는 후원자들이 보내는 운동화들의 택배 배송을 모두 책임지게 된다.
사랑의 운동화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각 가정∙학교∙단체에서 수거한 운동화를 사랑의전화복지재단으로 보내면 된다. CJ GLS 택배를 이용하면 별도의 택배비 없이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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