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지난 3일 자정에 방송 된 익스트림 연애 버라이어티 tvN '러브 스위치' 8회 방송에 출연한 축구에 미친 '국내 최연소 공연 기획자' 한정훈씨가 화제다.
한정훈씨는 빅뱅, 신화, 브라운아이드소울, 세븐, M4, 유리상자, 버즈 등 수많은 가수의 공연 기획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선 댄디한 스타일로 '보조개 꽃미남'으로 소개 되며 등장부터 여성 출연자들에게 높은 호감을 받았던 한정훈씨는 당찬 무대 메너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3단계로 펼쳐지는 여성출연자들의 평가에서 2단계까지 준수한 평가를 받으며 가수 'M4의 응원 영상 인터뷰까지 공개되는 등 여성출연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마지막 3단계에서 축구에 광적으로 빠져 여자친구를 등한시 하는 남자로 소개돼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후 가까스로 2명의 여성의 호감을 받는데 성공 했으나 결국 커플은 되지 못했다.
한편 이경규 신동엽이 진행하는 tvN '러브 스위치는' 사회 각계 각층의 여성출연자 30명이 남자 출연자 1명을 두고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지 판단, 리얼리티 서바이벌 형식으로 펼쳐지는 러브 버라이어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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