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경찰이 지난 3월부터 닌텐도DS 등의 불법 게임칩 판매자를 색출하기 위한 수사를 벌여 왔으며 오는 6월까지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문화부는 또 넥슨이 닌텐도DS용 게임 '메이플스토리DS'의 불법 파일 유포자 5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메이플스토리DS 불법복제물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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