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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테크노에어포트몰, 김포공항 아울렛과 제휴를 맺고 '김포공항아울렛-하이포인트·레이디카드'를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포인트 결합형 카드는 김포공항 아울렛을 특별 가맹점으로 지정해 최대 5%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포인트 카드의 특별가맹점은 롯데·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이동통신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레이디 결합형 카드는 김포공항 아울렛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마이신한포인트를 5% 적립해 준다. 또 3대 백화점, 6대 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요식·레저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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