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태광그룹이 오는 12일부터 201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티브로드, 한국케이블텔레콤,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태광의 주력 계열사 6곳에서 이뤄진다.
채용 인원은 석유화학·섬유 부문(태광산업·대한화섬), 미디어 부문(티브로드·한국케이블텔레콤), 금융 부문(흥국생명·흥국화재) 등 3개 부문에서 각 20여명씩 총 60여명을 채용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그룹 채용 인터넷 홈페이지(http://taekwang.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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