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은선 대장 히말라야 고봉 14좌 완등 기념으로 7~9일까지 블랙야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등산의류, 등산용품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촌점은 9일까지 7일간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9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를 연다.
각 브랜드별 이월상품은 3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노스페이스 바람막이재킷은 7만원, 코오롱 스포츠 바지 7만2000원, K2 등산화 16만원 등이다.
중동점도 7~9일까지 3일간 '어버이날 아웃도어 선물상품전'을 연다. 블랙야크 등산바지는 7만2000원, K2 등산화는 10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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