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최고 연 15.0% 수익추구 ELS 판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까지 최고 연 15.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
 
KB금융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기회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 12개월), 85%이상(18, 24개월), 80%이상(30, 36개월)인 경우 연 15.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종가 기준) 만기에 원금+45.0% (연 15.0%) 지급하는 상품이다. 

100억원 규모이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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