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작품이 오는 31일 접수를 마감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등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국내·외 사진작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에 한하며 응모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jeju-pho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를 담다, 추억을 담다'를 주제로 제주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홈페이지(http://jejuphoto.donga.com)로 바로 접속하거나 동아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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