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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이 인천 송도지구에서 분양하는 '더 프라우 2차'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오롱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더 프라우 2차'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12일 1순위 대상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청약을 접수하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7일 문을 연다.
코오롱 더프라우 2차는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진다. 아파트 180가구(일반분양 116가구)와 오피스텔 19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29㎡A형 43가구를 비롯해 129㎡B형 45가구, 142㎡ 83가구, 206㎡ 6가구, 219㎡ 3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이다. 오피스텔은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분양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하며 전용 129㎡A, 142㎡의 2개 평면이 전시된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오는 2012년 8월 입주예정이다. 1566-2770.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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